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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맛집 "뷰"

by 두마미 202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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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맛집인 뷰로 고고씽해요~!!

 

브런치

브런치는 일반적인 서구권의 아침식사용 메뉴와 점심으로 먹는 메뉴가 혼합되어 있는 것을 뜻한다. 브런치를 다들 신조어로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1896년 옥스포드 사전에 처음 등장했을 정도로 꽤 오래전에 만들어진 단어다.

 

어원은 조금 빠르게 먹는 점심을 먹는 데서 유래했지만, 요즘은 늦잠자고 일어나 배고프니 점심전에 일단 먹고보자의 의미가 강해졌다. 활동 시간대의 특성상 이러한 식사를 자주하는 사람들이나, 특히 혼자살아서 제때제때 끼니 때우기 심히 귀찮아 하는 직장인들의 주말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끼니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식사라는 의미에서 벗어나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교적인 자리의 개념을 포함한다. 순수한 끼니 때우기의 성격과 점심시간을 활용한 사교적 회합 개념의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아점

우리나라에서는 아침겸 점심의 준말인 아점이라는 단어가 브런치와 완벽하게 대응된다. 신조어긴하지만 1990년대 비디오나 동화책 등에서 브런치를 아점으로 번역했을 정도이니 신조어 치고는 꽤 오래 전부터 사용되었다.

아점이라는 단어는 주 5일제의 확산으로 주말에는 늦은 아침을 먹는 경우가 흔해지면ㄴ서 이를 표현할 적절한 표현으로 자주 쓰이고,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단어임에도 대부분 사람들이 알아듣는 데에는 별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굳이 외래어인 브런치를 사용한다면 아점류로 먹을 만한 간단한 식사인데, 한국 음식 식단은 아니고 영어권 사람들이 주로 먹을 법한 식사로 한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양은 아침용메뉴, 점심용메뉴, 저녁용베뉴가 분명하게 구분된다. 대체로 아침은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것들( 계란후라이 소시지, 베이컨 등)을 먹고, 점심에는 아침식사보다는 격식은 있지만 가벼운 것들(샌드위치, 햄버거, 파스타, 피자)를 먹으며, 저녁은 격식도 있고 무게감도 있는 정찬(스테이크, 스튜, 커틀릿 등 제대로 조리한 요리)를 주로 먹는다. 

메뉴

  • 감베로니 로제
  • 불고기 크림
  • 불고기 치즈 파니니
  • 콰르토 치즈 파니니
  • 리코타 치즈 샐러드
  • 프렌치 토스트
  • 감바스
  •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

 

오늘의 픽은 

감베로니 로제, 감바스,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시켰다. 내픽은 감베로니 로제 감베로니는 이태리어로 큰 새우를 뜻하는 말이라고 한다.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가 섞여 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아 빵과 샐러드를 곁들여 먹어도 좋고. 빵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었다.

 
 

이렇게 맛난 뷰는~~!!

점남 여수시 장성3길 6 1층 2층
22:00에 라스트오더 (브런치는 해당요일이 있으니 확인하고 갈 것~!!)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무선인터넷, 남여구분 화장실
 

 
오늘도 맛난 아점을 브런치 맛집인 뷰에서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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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https://open.kakao.com/o/g4tCaq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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