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맛집인 라화쿵부로 고고씽해요~!!
마라탕으로 대동단결
우리 아이들은 대체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면 셋다 '마라탕'이요라고 말한다. 아이들이 한 뱃속에서 나왔지만 성격이고 식성이고 각각 다 다르다. 그런데 마라탕 앞에서는 대동단결이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핫한 마라탕. 브랜드도 가지각색이다. 우리집 아이들은 한 곳만 추구 하다 다른 맛집을 발견했다.
라화쿵부
기본 6,500원 부터 먹을 수 있다. 마라탕(마라.매콤하고 알싸한 맛)이란? 중국 샤브샤브에서 변화된 전통음식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중국음식 특유의 향신료를 사용하지 않아 시원한 국물 육수에 각종 재료를 넣고 끓인 얼큰한 국물이 맛이 특징인 탕요리다.
라화쿵부 마라탕 맛있게 먹는 법
일단 맛은 단백한 맛, 약간 매운 맛, 보통 매운 맛, 매운 맛, 아주 매운 맛 5단계가 있다. 뷔페 바구니와 집게를 챙겨서 먹고싶은 재료를 바구니에 넣는다. 그리고 푸짐하게 담은 재료들을 계산하면 주방에서 맛있는 마라탕을 완성해준다.
고기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양고기 소고기중에 취향껏 선택 할 수 있다. 떡종류도 수제비,떡국떡,치즈떡 꼬치도 새우, 완자, 큐브어묵, 사각어묵,붕어묵, 유부등이 있고 야채류는 감자, 연근, 죽순, 양배추, 쑥갓, 고사리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목이버섯, 백목이버섯, 만가닥버섯 해초물류는 다시마, 오징어솔방울, 꽃맛살, 피쉬볼 햄종류는 스모그햄 ,비엔나줄줄이, 불고기맛소시지, 옥수수콘소시지 두부류는 건두부, 부죽, 두유피, 얼린두부면종류는 쫄면, 접적분모자, 분모자, 콴분, 감자당면, 사천샤브면, 옥수수면 등 메추리알도 있다.
각자의 취향
각자의 취향대로 넣어 만들어 먹는 마라탕이 은근 매력이 있다. 여기에 밥을 말아 먹으면 더 맛있다는 딸의 후기도 더해본다.
영업점마다 오픈시간도 다르고 있는 재료들도 다르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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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른 저녁 마라탕 맛집인 라화쿵부에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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