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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마미예요. 오늘은 이사 전 꼼꼼하게 챙기는 이사 체크리스트를 알아볼게요.
저도 몇달전에 이사를 했는데요. 그전부터 신경 쓰고 챙길 게 너무 많더라고요.
오늘 6가지 잘 기억하셨다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그럼 알아보고 고고 해요.
이사 2주 전
- 이사 일정이 정해지면 이사방법을 결정해 반드시 허가받은 이사 대행업체를 선청하여 예약해야 합니다. 포장 이사를 할 경우에는 표준계약서를 꼭 받아두어야 합니다.
- 베란다 옥상 창고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합니다.
이사 1주 전
- 고층으로 이사하는 경우 관리사무소에 엘리베이터 이용 예약을 합니다.
- 각종 통장과 신용카드 주소 변경, 우체국에 주소이전 신고를 해야 합니다.
- 수도 요금, 전기요금 등 공과금 및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합니다.
이사 2~4일 전
- 이사 갈 집의 위치, 방크기, 창문위치를 조사합니다.
- 가구배치도를 작성해 봅니다.
- 앵글, 선반, 커튼, 휘장, 칸막이 등 구조물을 철거합니다.
이사 하루 전
- 짐정리를 마무리합니다.
- 귀중품, 유가증권, 현금을 따로 보관합니다.
- 세탁기 물 빼기를 하고 냉장고 내부정리 및 에어컨, 냉장고 배관을 정리합니다.
- 도시가스에 전화하여 가스시설을 철거합니다.
요즘 정수기 달린 냉장고들 많이 사용하시죠? 그리고 저의는 올해... 아니 작년이군요.. 에어컨을 설치했지만 웬만해서 에어컨 없는 집을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냉장고와 에어컨 꿀팁 다시 한번 알려 드립니다.
- 꿀팁은 하단에 따로 정리 ~^^
이사 당일
- 이삿짐 확인, 집 안팎의 청소 점검 및 신변용품을 재점검합니다.
- 이사요금 정산을 합니다.
- 전기, 가스, 스도를 점검합니다.
이사 후
- 이삿짐 정리를 합니다
- 전화 인터넷 이전설치를 합니다.
- 에어컨 및 가전제품을 설치합니다.
- 새 거주기의 주민센터에 가서 전입신고 후 주택임대차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습니다.
정수기가 달린 양문형은 문짝을 다 떼어내기 때문에 이사업체에 맡기시는 것보다 해당 업체에 서비스를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 배선 문제도 있고 문짝 탈부착 문제도 있으니 꼭 해당 업체에 맡기세요.
그리고 에어컨도 3~5만 원 주면 이삿짐 측에서 떼어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싼 가격에 혹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 에어컨 선을 싹둑 자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컨 가스가 새어 버리면 돈이 이중으로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에어컨도 웬만하면 전문업체나 해당 업체에 한 달 전부터 연락하에 스케줄을 조정하여 이사하시길 권장합니다.
오늘은 이사하기 전 꼼꼼하게 챙겨햐 하는 것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사 준비 잘하시고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꽃길만 걸으 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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